-
싱가포르 패션의 혁신적인 실험 '런웨이 싱가포르'전
11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서울 수하동에 위치한 KF갤러리에서 ‘런웨이 싱가포르 (SGFASHIONNOW)’ 전시가 열리고 있다. 사진 서정민 기자 11월 21일부터
-
서강대, 2023 한ㆍ아세안 포럼 공동 개최
서강대학 동아연구소와 한-아세안센터가 서강대 마태오관 리셉션홀에서 ‘2023 한-아세안 포럼’을 31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서의 한-아세안 전
-
베트남 청년과 '김치 반미' 맛 본 尹 "한국 음식 더 사랑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베트남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 중 K-푸드 박람회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
-
尹대통령 손 잡은 동티모르 대통령 "부산 엑스포 지지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2023 제주포럼’ 참석차 방한 중인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과 면담하고 양국 관계와 국제무대 협력 및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한국·아세안 청년들, 생각 나눌 연결고리 발굴해야”
‘한·아세안 청년 상호 인식 조사 결과 발표 및 좌담회’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박상문 기자 아세안 청년들은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K팝 등 한국 콘텐트를 일상적으로
-
[LIVE] 기시다, 1박2일 실무 방한 일정 마치고 귀국
한·일 정상간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됐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1박 2일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8일 오후 출국했다.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한은 윤석열
-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한국 예능프로서 '베트남 신부 닮았다' 식 농담 … 상처 받아"
21일 2014 한-아세안 청년네트워크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베트남 다낭시 무옹 탄 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아세안센터] “베트남에서 한국
-
[국민의 기업] 베트남 취업박람회 등 청년 일자리 증대 노력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이 해외취업 등 일자리 질 향상을 통한 내실화에 집중하고 있다. 2018 베트남 취업박람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현장을 찾아 ‘1일 특별면접관’으로 면접
-
[비즈스토리] 한국 주도 AFoCO, 아세안을 넘어 몽골·부탄 등 전 아시아로 확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사막화 방지, 산림 관리능력 배양과 복원기술 교육, 기술 이전과 연구 개발 등이다. AFoCO가 2015년 8월 필리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한국이 설립 주도한 국제기구
김경희 기자글로벌 시대, 세계화가 촉진되면서 한 나라가 다른 나라와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가는 건 거의 불가능해졌습니다. 경제 문제는 물론 환경·인권·안보 등 국가가 함께 머리를
-
[사설] “헬조선 탓 말고 해외 가라”…정책 책임자가 할 말인가
“취직 안 된다고 ‘헬 조선’이라고 하지 말라. 신남방 국가(동남아·인도)를 보면 ‘해피 조선’이라고 느낄 것이다.” “50~60대 조기 퇴직했다고 SNS에 험한 댓글 다시는데,
-
[중앙시평] 사람 중심 경제의 청년 취업난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문재인 정부는 ‘사람 중심의 경제를 지향하고’ ‘사람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했다. 그러나 청년들의 삶은 여전히 팍팍하다. 20대 젊은이 중에 적
-
‘축제’ 같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아세안과 소통, 보고 즐길거리 풍성”
한 ·아세안 정상회의. [부산시 홈페이지 캡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부산개최를 앞두고 부산에서 취업박람회, 푸드 스트리트, 패션 위크, 미얀마 불교
-
경기도 청년 해외취업 지원…첫 대상지는 '신남방 정책' 베트남
경기도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돕기 위해 현지로 갈 연수생들을 모집한다. 첫 대상 지역은 베트남이다. 경기도는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과정을 운영,
-
[e글중심]“아세안 가라”는 청와대 보좌관 … "당신이 가라" vs "직무상 발언"
■ 「 [출처=연합뉴스]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 겸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이 2030과 5060세대에 “아세안(ASEAN)으로 가라”고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
-
정부 주최 해외취업 박람회에 일본 기업 대거 참여…한일 관계, 민간에선 해빙오나
일본 기업 65개 사가 정부가 주최하는 해외 일자리 취업 박람회에 참여했다. 한일 관계 악화 속에 민간 부문의 해빙 모드가 점쳐진다. 당초 정부는 악화한 한일 관계를 고려해 9월
-
아세안 2030 “한국이 미국·중국·일본보다 더 신뢰간다”
아세안 20~30대는 미국이나 중국, 일본보다 한국을 더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거주하는 아세안 20~30대는 미래에 도움이 될 국가로 한국을 1위로 꼽았다.
-
한국 독무대는 옛말 … 베트남 투자 지도가 바뀐다
━ 베트남 호찌민 현지 르포 13일 베트남 호찌민시 최대 중심가인 1군에선 지하철 공사가 한창이다. 공사장 펜스 곳곳엔 일본 국기가 걸려 있다. 일본 자이카가 자금을 대
-
일본 기업 위주 취업박람회 안 연다…일정 늦춰 글로벌 박람회로 확대 개편
지난해 8월 부산시청에서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일본취업 합동박람회 in 부산'에서 구직자들이 참여 기업의 설명을 듣고 있다. 당시 43개 일본기업이 참여했다.
-
[백가쟁명:유주열]환구단에서 바라 본 한.중.일
지난 주 어느 날 시내 조선호텔 코스모스 룸에 한.중.일(韓中日)에 관심을 가진 인사들이 모였다. 이 날은 한중일협력사무국(TCS: Trilateral Cooperation Se
-
[view] 중화주의, 올림픽 정신 삼켰다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연이어 터진 사건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울트라 중화 민족주의’의 리스크를 실감하게 됐다. 지난 4일 개막식에 등장한 한복은 한국과 문화충돌을 일으
-
[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
“땀과 정성과 봉사로 대한민국을 알리고 돌아왔습니다”
라오스 폰위앙 마을 분교에서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15명이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학교 창문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학교가 예뻐져서 정말 좋아요.